NH투자증권이 쉽게 쓰는 방법

NH투자증권

‘당신의 투자, 문화가 되다’

이 슬로건은 투자가 단순히 수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넘어서, 삶을 성장시키는 '일상의 문화'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. NH투자증권은 1969년 설립되어 50여 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 금융 투자회사예요.

​업계 최초로 24시간 미국 주식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으며, 투자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모바일 증권 '나무(NAMUH)' 등을 통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.

​NH투자증권 플랫폼UX부에 소속된 디자인 팀은 대고객 온라인 채널의 UI/UX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어요. 디자인뿐 아니라 UX라이팅도 맡고 있습니다. ‘어떻게 써야 고객이 더 이해하기 쉬울까?’ 고민이 짙어지던 찰나에 쉽게를 만났어요.

어떻게 쉽게를 도입하게 되었나요?

회사에 글쓰기를 담당하는 직원이 없어요. 그러다 보니 새로운 서비스를 낼 때, 이전에 있던 서비스와 글의 톤앤 매너가 너무 다른 거예요. 기획자, 디자이너, 개발자 등 다양한 직원들이 각자의 표현대로 글을 작성하다 보니 같은 설명을 저마다 다른 표현으로 쓰기도 했고요. 일관성 없이 쓰면 NH투자증권 이용자가 혼란스러울 것 같아 고민도 있었어요.


쉽게 도입 후 어떤 점이 가장 만족스럽나요?

기존 NH투자증권의 글쓰기 데이터와 검토 내용으로 우리 회사만의 규칙을 만드니까, 이게 ‘UX라이팅 가이드’가 됐어요. ‘검토하기’만 해도 직원 모두가 일관성 있게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아요.

그리고 여러 표현 중 어떤 게 나은지 고민하는 시간 자체가 줄었어요. 글쓰기 업무 담당자가 아니기 때문에 더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는데, 그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.

또, 이 규칙을 기준 삼아 의견이 다른 팀원을 설득할 수도 있어요. 기획자는 기획자대로,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대로 쓰니까 톤이 달랐는데, 쉽게를 도입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드는 시간이 많이 줄었어요. 이 시간과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쓸 수 있으니 효율적이에요.

쉽게 도입을 추천하는 회사나 팀이 있나요?

고객 대응 팀에 추천하고 싶어요. 쉽게의 템플릿 기능을 활용하면 대고객 문자메시지나 알림톡을 직원 모두가 통일성 있게 작성할 수 있어요.

​또, 마케팅 팀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. 쉽게의 리라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너나 이벤트 문구를 작성할 때 느끼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.